3월 테스트에서 악성코드 ‘진단율’과 ‘사용편의성’에서 모두 만점 기록

안랩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보안 제품인  'V3 모바일 시큐리티(V3 Mobile Security, 이하 V3 모바일)’가 독립 보안 제품 성능 평가 기관인 AV-TEST(www.av-test.org)의 3월 모바일 보안 제품 테스트에서 종합점수 만점으로 인증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V3모바일은 AV-TEST가 모바일 백신 분야에 대한 테스트를 시작한 2013년부터 매회 빠짐없이 참가해 20회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글로벌 모바일 보안제품 25개를 대상으로 탐지율(Protection), 성능영향(Usability), 추가 기능(Features) 3가지 영역으로 진행됐다. V3 모바일은 최근 4주 내 발견된 악성코드 샘플과 실시간 악성코드 및 악성 앱 진단 테스트에서 ‘진단율(Protection)’ 만점을 받았다.

특히 오진 여부 및 단말기 속도 등 성능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는 ‘사용성(Usability)’에서도 만점을, 도난방지나 스팸 방지 등 추가기능을 평가하는 ‘부가기능(Features)’에서도 추가 점수를 받아 사용편의 면에서도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김창희 안랩 제품기획팀장은 “V3 모바일은 AV-TEST에서 세계 최상위권 성적으로 20회 인증을 획득하며 기술력을 증명하고 있다"며 "V3 모바일 시큐리티는 강력한 악성코드 탐지 성능에 개인정보를 포함한 사생활 보호 기능으로 개인사용자에게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안랩은 글로벌 테스트에서 검증된 V3 모바일 엔진을 기반으로 프라이버시 보호 기능을 추가한 ‘원스톱 안드로이드 보안 솔루션 ’AhnLab V3 Mobile Security(안랩 V3 모바일 시큐리티)’를 국내 구글 플레이에 출시해 2개월여 만에 구글플레이 누적 다운로드 50만건 기록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일본에서도 구글플레이와 온라인 판매 외에 신규파트너와 양판점 판매를 준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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