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전자정부의 날을 맞아 오는 24일 '4차 산업혁명시대, 국민과 함께 지능형 정부로'를 주제로 기념식을 개최한다.

행안부는 한국의 전자정부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지난 2017년 10월 전자정부법 개정을 통해 '전자정부의 날'을 지정했다.

기념식에서는 미래 전자정부의 모습인 지능형 정부 비전과 추진전략을 공무원·기업관계자·시민과 공유한다.

행안부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대국민서비스 혁신, △알아서 처리하는 똑똑한 행정 구현, △지속가능한 디지털 안전사회 선도, △범정부 공동활용 플랫폼 고도화 등 4가지 전략 목표를 제시한다.

행안부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 지능정보기술을 활용해 전자정부 서비스를 발전시킬 예정이다.

진영 장관은 "지능정보기술을 활용한 전자정부서비스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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