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부·교육부, 학교 미세먼지 관리에 46억 사업 추진
과기부·교육부, 학교 미세먼지 관리에 46억 사업 추진
  • 안현선 기자
  • 승인 2019.06.11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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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은혜 교육부장관이 지난 3월 서울여의도초등학교를 방문해 미세먼지 신호등을 점검하고 있다. ⓒ 교육부
▲ 유은혜 교육부장관이 지난 3월 서울여의도초등학교를 방문해 미세먼지 신호등을 점검하고 있다. ⓒ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교육부는 11일 46억5100만원을 투입해 '에너지·환경 통합형 학교 미세먼지 관리 기술개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존 '학교 고농도 미세먼지 대책'과 연계해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범부처 단일 사업단을 구성해 추진한다.

사업단은 전체 사업관리와 국민 소통을 통해 학교 미세먼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학교 현장의 개선 요구 사항을 반영할 계획이다.

학교 미세먼지 관리기술 개발 사업은 기초·원천, 통합관리, 진단·개선, 법·제도 개선 등 4개 연구그룹을 구성해 통합했다.

기초·원천분야는 학교 미세먼지 발생·유입·건강 영향 등의 기초자료 확보를 통해 과학적 지원과 관리 체계 수립을 뒷받침한다.

통합관리 분야는 지속 운영·관리가 가능토록 신축 학교 맞춤형 통합관리 시스템을 개발할 계획이다.

진단·개선 분야는 최적 공기 정화장치 운전 방법 등을 제안하고, 법·제도 분야는 학교 맞춤형 공기정화장치 인증 규격 마련 등 법·제도 개선을 지원한다.

사업단은 한국연구재단 홈페이지(www.nrf.re.kr)에 오는 13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한 달동안 과제를 공고하고, 참여 계획서를 접수한다.

신동천 사업단장은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학교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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