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림자 조명. ⓒ 부산소방재난본부
▲ 그림자 조명. ⓒ 부산소방재난본부

부산 금정소방서는 부곡로 168번길 등 4곳에 그림자 조명을 설치했다. 조명을 설치하면 재난 발생때 소방차 출동로를 확보해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다.

소방서는 심야시간에 불법 주차된 차량이 많아 제때 현장에 도착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그림자 조명이 불법 주차를 막는 수단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김갑용 현장대응단장은 "소방출동로를 확보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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