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소방본부 소방관들이 무더위 쉼터를 안내하고 있다. ⓒ 창원소방본부
▲ 창원소방본부 소방관들이 무더위 쉼터를 안내하고 있다. ⓒ 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는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고자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119 무더위쉼터'는 폭염예방 대책기간인 지난달부터 9월까지 운영된다.

누구나 방문해 더위를 식히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119안전센터의 휴게공간을 개방한다.

방문객에게는 간단한 건강상태 확인, 폭염 대비 행동요령과 온열질환자 발생때 응급처치요령 교육을 제공한다.

창원소방본부 관계자는 한낮 장시간 야외활동때 적절한 휴식은 꼭 필요하다"며 "가까운 119안전센터를 방문해 시원한 물과 온열질환 응급처치요령도 안내 받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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