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생 41명이 서울그린캠퍼스 7기 홍보대사로 선정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서울시
▲ 대학생 41명이 서울그린캠퍼스 7기 홍보대사로 선정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서울시

서울그린캠퍼스 대학생이 오는 4일 환경의 날을 맞이해 '온실가스 감축, Go! 그린캠퍼스' 퍼포먼스를 서울 광장에서 한다.

그린캠퍼스란 대학교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기술적, 재정적 지원을 통해 친환경 문화를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 환경부가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 캠페인은 서울그린캠퍼스 대학생 홍보대사와 대학생 430여명이 참석한다. 지구 온도가 1.5도 이상으로 올라가는 것을 억제하자는 목표로 진행된다.

서울시는 2014년부터 대학생 홍보대사, 캠퍼스 에너지절약 경진대회, 태양광 설치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린캠퍼스는 올해 '그린캠퍼스 EASY 가이드북'을 발간해 활동 내역을 소개한다.

김원이 정무부시장은 "시는 미세먼지와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행정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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