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학년도 숭실사이버대학교 입학식. ⓒ 서경원 기자
▲ 2019 학년도 숭실사이버대학교 입학식. ⓒ 서경원 기자

숭실사이버대는 다음달 1일부터 7월 12일까지 2019학년도 2학기 23개학과의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국제학부(한국어교육학과, 실용외국어학과), 인문예술학부(방송문예창작학과, 뷰티미용예술학과, 연예예술경영학과, 시각디자인학과), 상담학부(상담심리학과, 아동학과, 청소년코칭상담학과, 평생교육상담학과), 복지학부(사회복지학과, 노인복지학과, 기독교상담복지학과, 스포츠복지학과), 글로벌비즈니스학부(법·행정학과, 부동산학과, 경영학과, 세무회계학과), 전기제어 및 ICT공학부(ICT공학과, 전기공학과), 도시인프라공학부(소방방재학과, 산업안전공학과, 건설시스템공학과) 등 7개 학부, 23개 학과에서 선발한다.

고교 졸업자나 졸업 예정자, 동등한 학력이면 지원할 수 있다. 내신이나 수능성적과 관계없이 온라인상에서 작성하는 학업계획서 70%, 적성검사 30% 평가를 통해 선발한다.

전문대 졸업이나 4년제 대학에 재학하거나 졸업, 학점은행제를 통해 편입 학점을 충족시킨 경우 2·3학년으로 편입할 수 있다.

졸업때 오프라인 대학과 동일한 4년제 정규 학사학위를 받게 된다.

숭실사이버대는 1997년 설립된 사이버교육기관으로, 현장 경험이 풍부한 교수진과 콘텐츠 품질개선을 통해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이은실 입학학생처장은 "입학, 성적, 추천, 교역자, 군 등 다양한 부문의 장학금 혜택과 국가 장학금의 이중 혜택을 지원받을 수 있어 재정적 부담없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다"며 "졸업 후에도 평생 무료로 강의를 수강할 수 있는 무료 청강 서비스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원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PC와 모바일에서 가능하다. 입학과 지원 과정에 대한 문의 사항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나 입학상담 전화로 확인하면 된다.

저작권자 ©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언론 세이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