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사이버대는 다음달 1일부터 7월 12일까지 2019학년도 2학기 23개학과의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국제학부(한국어교육학과, 실용외국어학과), 인문예술학부(방송문예창작학과, 뷰티미용예술학과, 연예예술경영학과, 시각디자인학과), 상담학부(상담심리학과, 아동학과, 청소년코칭상담학과, 평생교육상담학과), 복지학부(사회복지학과, 노인복지학과, 기독교상담복지학과, 스포츠복지학과), 글로벌비즈니스학부(법·행정학과, 부동산학과, 경영학과, 세무회계학과), 전기제어 및 ICT공학부(ICT공학과, 전기공학과), 도시인프라공학부(소방방재학과, 산업안전공학과, 건설시스템공학과) 등 7개 학부, 23개 학과에서 선발한다.
고교 졸업자나 졸업 예정자, 동등한 학력이면 지원할 수 있다. 내신이나 수능성적과 관계없이 온라인상에서 작성하는 학업계획서 70%, 적성검사 30% 평가를 통해 선발한다.
전문대 졸업이나 4년제 대학에 재학하거나 졸업, 학점은행제를 통해 편입 학점을 충족시킨 경우 2·3학년으로 편입할 수 있다.
졸업때 오프라인 대학과 동일한 4년제 정규 학사학위를 받게 된다.
숭실사이버대는 1997년 설립된 사이버교육기관으로, 현장 경험이 풍부한 교수진과 콘텐츠 품질개선을 통해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이은실 입학학생처장은 "입학, 성적, 추천, 교역자, 군 등 다양한 부문의 장학금 혜택과 국가 장학금의 이중 혜택을 지원받을 수 있어 재정적 부담없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다"며 "졸업 후에도 평생 무료로 강의를 수강할 수 있는 무료 청강 서비스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원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PC와 모바일에서 가능하다. 입학과 지원 과정에 대한 문의 사항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나 입학상담 전화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