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4일 오후 1시 동북권과 서남권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동북권은 성동·광진·동대문·중랑·성북·강북·도봉·노원 등 8개구, 서남권은 양천·강서·구로·금천·영등포·동작·관악 등 7개구다.

이들 지역 일부 측정소 오존 농도가 1시간 평균 0.12ppm 이상으로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

서울시는 1시간 평균 오존 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주의보를 낸다. 0.3ppm 이상이면 경보, 0.5ppm 이상이면 중대 경보를 발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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