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새뜨기'란 아가미가 없는 인류가 수영동작이나 부력도구가 없어도 물고기와 같이 깊은 물에서 호흡을 확보할 수 있는 생존수영법이다.
잎새뜨기는 생존수영으로써의 실효성이 탁월해 '119생존수영’으로 채택해 지난 3년동안 사용해 왔다. 해양경찰청도 2017년 생존수영으로 채택해 사용해 왔다.
올해부터는 전북교육청이 잎새뜨기 생존수영 교과서를 마련해 초등학생들 교재로 사용하고 있다.
한국안전수영협회가 교과서 내용을 응용해 어린이들과 성인들 누구나 쉽게 따라 배울 수 있는 <잎새뜨기 생존수영 따라하기> 자습서를 발간했다.
김철기·신승훈·안치권.한국안전수영협회가 공동으로 집필했다. 120페이지에 가격은 1만2000원.
구입을 원하는 단체와 개인은 협회 사무국(☎010-3928-8231)이나 협회 홈페이지(www.safeswim.kr)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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