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1층 중앙 밀레니엄홀에서 정성모 마술사가 공연을 하고 있다.   ⓒ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1층 중앙 밀레니엄홀에서 정성모 마술사가 공연을 하고 있다. ⓒ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은 가정의 달을 맞아 'Joyful'이라는 주제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개최한다.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은 '문화와 하늘을 잇다'라는 슬로건으로 매월 새로운 테마 공연으로 이용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1층 중앙 밀레니엄홀에서 매일 오후 3시 30분, 4시 30분, 5시 30분 등 3회에 걸쳐 365일 공연을 한다. 가족단위 여객과 이용객이 즐길 수 있는 공연이 준비됐다.

퓨전 국악단의 구름, 아카펠라 그룹의 웨일즈 가든, 마술사 정성모 등이 공연을 한다.

실내악을 기반으로 퓨전국악의 매력을 선보이는 퓨전 국악단 구름은 민요와 팝, 가요, OST 등을 퓨전국악으로 재해석해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아름다운 선율의 무대를 선보인다.

아카펠라 그룹 웨일즈 가든은 뮤지컬, 영화 속 명곡과 대중가요를 풍성한 하모니로 공연한다.

관객과 호흡하는 스테이지 마술과 매직 레크레이션을 선보일 마술사 정성모는 스토리텔링 공연으로 어린이들에게는 꿈을, 부모들에게는 동심을 선물할 예정이다.

오는 20일에는 세계인의 날을 기념해 컬처스테이지 무대를 준비했다. 오후 4시 30분, 5시 45분 등 알핀로제 어린이 요들단이  요들송과 알프스 지방의 민속악기인 카우벨, 알프혼, 스위스 민속악기인 외르겔리 연주를 통해 이색적 무대 공연을 한다.

일자별 공연팀의 자세한 사항은 컬처포트(www.cultureport.co.kr)와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문화예술사무국(☎032-741-224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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