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소방관· 각계 전문가 집필진 참여
기술·장비·전술 '총망라' 읽을거리 '풍부'

국민안전을 위해 소방조직의 역량 강화와 소통을 위한 전문 매거진이 탄생했다.

소방방재신문사는 소방조직의 발전을 위한 전문매거진 <119플러스>를 창간, 오는 24일 대구국제소방엑스포에서 독자들과 처음으로 만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창간 30년을 맞은 소방방재 전문매체로는 독보적인 영향력과 독자를 확보하고 있는 소방방재신문의 노하우가 오롯이 담겼다. 

소방조직의 지식·기술·정보 등을 공유하는 <119플러스>는 베테랑 소방관과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편집에 대거 참여했다.

소방공무원의 지식과 노하우·정보·기술 등을 공유하고 주요 이슈를 집중 조명했다. 소방장비의 트렌드와 기술에 관한 정보와 소방관의 권리 찾기에도 앞장선다.

선진 장비의 도입 사례에서 장비의 정보와 관리 기술, 사용·관리 요령 등 소방기술을 망라했다. 소방관이 직접 장비를 사용해 보고 평가하는 소방장비 리뷰 코너도 눈길을 끌기에 충분하다.

전국 소방서의 소식도 빠르게 전달한다. 소방서의 우수 정책과 조직 구성원을 위한 필수 정보를 전달하고 작전·전술 사례도 담았다.

소방 소식뿐만 아니라 읽을거리도 풍부하다. 

소방관 웹툰 작가로 잘 알려진 휴빛 작가는 소방 이야기를 소설을 엮었다. 소방관이 그린 카툰, 지역에서 활동하는 소방관의 추천 맛집도 선보인다.

유명한 철학자 김동완 교수의 운세, 롯데제이티비가 추천하는 여행지 등 다양한 소재로 감칠맛을 더했다.

최기환 소방방재신문·119플러스 매거진 발행인은 "소방의 발전은 곧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길이기에 소방역량과 소통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독보적 콘텐츠로 인정받아 국내 유일의 소방전문 매거진으로 인정받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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