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숭실사이버대와 필리핀 까인따 세종학당이 종로캠퍼스에서 협약식을 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숭실사이버대
▲ 숭실사이버대와 필리핀 까인따 세종학당이 종로캠퍼스에서 협약식을 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숭실사이버대

숭실사이버대는 한국어교육학과와 필리핀 까인따 세종학당이 최근 종로캠퍼스에서 현장 실습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정무성 총장과 이은실 입학학생처장, 장준영 한국어교육학과장과 박남수 까인따 세종학당장이 협약식에 참석했다.

숭실사이버대 한국어교육학과는 졸업후 한국어교원자격증 2급과 3급을 취득할 수 있는 한국어교육과목을 편성해 외국인에게 한국 문화를 알리고 있다.

필리핀 까인따 세종학당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공기관인 '세종학당재단'에 속해 있다.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배울 수 있는 '누리-세종학당' 등을 운영하고 있다.

숭실사이버대 한국어교육학과는 오는 6월부터 2019학년도 2학기 학생을 모집한다. 고졸학력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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