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스마트폰 중독' 해결 11개 부처 공조체계 구축
과기정통부 '스마트폰 중독' 해결 11개 부처 공조체계 구축
  • 임홍철 기자
  • 승인 2019.04.1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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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영민 과기정통부 장관이 8일 정부과천청사에서 '혁신성장 실현을 위한 5G+ 전략' 브리핑을 하고 있다. ⓒ 과기정통부
▲ 유영민 과기정통부 장관이 8일 정부과천청사에서 '혁신성장 실현을 위한 5G+ 전략' 브리핑을 하고 있다. ⓒ 과기정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스마트폰‧인터넷 '과의존'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과기정통부는 관계부처와 스마트폰 중독을 대응하는 방안을 마련해 12일 제4차 사회관계장관회의에 보고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제1차 사회관계장관회의에 대한 후속조치를 하고 5G+ 이동통신 이용자를 보호하기 위해서다.

프로그램은 교육개선·상담치유·사회기반·국민소통팀으로 구성되고 교육부, 문체부 등 11개 부처와 14개 기관이 참여한다.

전담팀은 분기별 점검회의를 열어 추진과제를 보완하고, 17개 광역지자체도 참여해 지역 중심으로 개선할 방침이다.

한국정보화진흥원은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늦어도 내년까지는 정규사이트를 구축할 계획이다.

영‧유아와 고령층이 스마트폰에 중독되는 것을 예방하는 교육을 추진한다. 국민들이 손쉽게 교육‧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맞춤형 예방교육과 치유상담을 제공한다.

과기정통부는 '스마트쉼센터' 18곳을 운영해 촘촘한 서비스가 이뤄지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디지털 중독을 예방하고 바른 이용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교육·상담에서 코칭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시민 스스로 지역문제를 제기하고, 해결하는 프로그램이다.

오용수 과기정통부 정보보호정책관은 "오는 6월 정보문화의 달을 맞아 시민들이 건전한 스마트폰 이용문화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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