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 갈마동 치과의사회에서  지난 1일 2018년도 자원봉사 우수단체 동판식 커팅을 하고 있다. ⓒ 대전시
▲ 대전시 갈마동 치과의사회에서 지난 1일 2018년도 자원봉사 우수단체 동판 제막식을 하고 있다. ⓒ 대전시

대전시는 지난 1일 대전 유성구 갈마동 대전시치과의사회에서 2018년도 자원봉사 우수단체 동판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최시복 대전시 공동체지원국장, 조수영 대전시치과의사회장, 김창섭 시 자원봉사연합회장, 임송은 시 자원봉사센터장, 자치구 자원봉사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대전시 치과의사회는 2011년부터 장애인 보철지원사업을 추진해 246명이 혜택을 받았다. 장애인 무료 치과진료와 대전·세종·충남지역 다문화 외국인 무료 진료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시에서는 지역의 기업과 기관, 단체의 사회공헌을 통한 공동체활성화를 위해 노블레스 오블리주 협약 체결과 기업연대 협력사업 등을 추진해 왔다. 매년 지역 사회공헌 자원봉사 우수기업과 단체를 선정해 인증서와 동판제막식을 개최했다.

최시복 대전시 공동체지원국장은 "치과의사회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감사드린다"며 "다양한 분야에서 자원봉사 재능기부를 통한 사회공헌 활동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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