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합관제센터 관계자가 CCTV 모니터를 보고 있다. ⓒ 장수군
▲ 통합관제센터 관계자가 CCTV 모니터를 보고 있다. ⓒ 장수군

부산시는 2023년까지 지능형 방범 폐쇄회로 CCTV 2500대를 추가 설치한다.

부산시는 22일 290억원을 들여 5100여대 CCTV를 새로 설치하고 노후 CCTV 2300대를 교체하는 '영상정보처리기기 확충 중장기 계획'을 발표했다.

영상 화질이 낮아 판별이 어려웠던 노후 CCTV도 교체해 관제를 향상시킨다.

부산시와 구·군을 합쳐 모두 8451대의 CCTV를, 방범취약지에는 10억원을 들여 120대를 추가로 설치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CCTV 설치로 신속한 사고처리와 골든타임을 확립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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