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편집국장에 서경원 전 시민기자 편집위원장 임명

▲ 서경원 세이프타임즈 편집국장
▲ 서경원 세이프타임즈 편집국장

세이프타임즈는 자본의 권력에서 탈피해 온전히 시민기자의 힘으로 대한민국 세이프가디언을 자청한 새로운 언론입니다.

주부에서 학생, 전문가, 교수에 이르기까지 올곧은 초심으로 안전한 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글을 쓰고,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2015년 10월 15일 첫 기사를 서비스한 이후 전국 시군 단위는 물론 해외에 까지 세이프타임즈 시민기자 네트워크를 구축했습니다.

제15기까지 기자스쿨을 통해 200여명의 세이프가디언을 배출했습니다. 고급과정인 에디터 스쿨을 통해 안전정론을 이끌어 갈 관리자도 탄생시켰습니다.

시민기자들이 기사를 쓰고 데스크를 보는 한국 언론사에서 찾아 볼 수 없는 시스템입니다. 안전에 관한 불편부당을 거부하는 언론입니다.

세이프타임즈가 제4기 시민기자 편집위원회(위원장 김덕호) 출범과 더불어 또 한번 새로운 도전에 나섭니다.

시민기자에게 편집권을 완전히 이양하는 임기 1년의 개방형 편집국장제를 언론사 최초로 시행합니다.

세이프타임즈는 4일 초대 편집국장 직무대리 겸 편집부장에 서경원(58) 시민기자를 임명했습니다.

신임 편집국장은 세이프타임즈 제2기 기자스쿨과 에디터스쿨을 수료한 뒤 시민기자, 전문위원, 경제부장, 논설위원, 제2기 편집위원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서강대에서 경영학석사 학위를 받은 서 국장은 대기업 회계과장을 비롯해 건설회사 임원 등으로 일하는 동안 세이프타임즈 시민기자로 입문해 전문 영역에서 두각을 보였습니다.

시민기자의 역할을 충실히 하기 위해 숭실사이버대학교 소방방재학과에 입학해 안전 전문기자로 '제2의 인생'도 걷고 있습니다.

대기업 임원으로 은퇴한 뒤 에너지관리기능사, 공조냉동기계기능사, 소방안전관리자 1급, 위험물안전관리자 등의 자격을 취득해 전문 언론인으로 '100세 시대'를 개척하고 있습니다.

시민기자 출신 편집국장이 취재와 편집을 총괄하는 새로운 언론, 세이프타임즈가 2019년 또 한번 변신을 시도합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사랑과 성원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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