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이프타임즈가 2016년 7월 23일 용산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한 잎새뜨기 생존수영 강습을 마친 시민들이 환호하고 있다. ⓒ 이재흥 기자
▲ 세이프타임즈가 2016년 7월 23일 용산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한 잎새뜨기 생존수영 강습을 마친 시민들이 환호하고 있다. ⓒ 이재흥 기자

사단법인 한국안전수영협회는 오는 16~17일 수원 월드컵 수영장에서 생존수영 지도자 3급 교육과 자격검정을 한다고 2일 밝혔다.

16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되는 2일간의 교육 참가비는 35만원이다. 유니폼과 수영장 입장료, 지도서, C카드 발급비용이 포함된 가격이다.

김철기 회장은 "이틀간의 교육으로 수난사고때 대비할 수 있는 생존수영을 배우고 지도자 자격도 발급 받을 수 있다"며 "생존수영 지도자 자격증은 등록된 민간자격으로 국가공인 자격은 아니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이메일(safeswiminfo@gmail.com)이나 협회 사무국으로 전화(02-557-5560)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안전수영협회(www.safeswim.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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