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양택조 운전면허 반납 '교통안전 홍보대사' 활동
방송인 양택조 운전면허 반납 '교통안전 홍보대사' 활동
  • 박매자 기자
  • 승인 2019.03.01 15:0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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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종기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왼쪽)이 방송인 양택조씨를 고령자 교통안전 홍보대사로 위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도로교통공단
▲ 윤종기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왼쪽)이 방송인 양택조씨를 고령자 교통안전 홍보대사로 위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도로교통공단

도로교통공단은 28일 강원 원주 본부에서 방송인 양택조씨의 운전면허증 반납식과 고령자 교통안전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윤종기 이사장과 주요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79세인 양택조씨의 운전면허증 반납식이 진행됐다. 이 행사는 고령 운전자의 운전면허증 자진반납 확산을 유도하고 어르신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50여년간 성격파 연기자로 브라운관과 스크린의 사랑을 받아온 양택조씨는 최근 방송을 통해 심근경색 질환을 고백하며 고령운전자의 면허증 반납에 찬성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양씨는 "홍보대사로 위촉돼 고령운전자 교통사고율 감소라는 보람있는 일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다"며 "작은 활동이지만 이를 통해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제로'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종기 이사장은 "어르신으로서 모범적인 모습과 면허증 자진반납 의사를 밝힌 바 있어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며 "앞으로 고령자 교통안전을 대대적으로 홍보해 자발적인 '운전졸업'이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도로교통공단은 이후에도 고령운전자와 어르신 교통사고 제로를 위한 홍보를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정부는 올해 1월부터 75세 이상 고령운전자의 면허증 갱신·적성검사 주기를 5년에서 3년으로 단축하고 면허취득이나 면허증 갱신 전에 반드시 면허시험장에서 '인지능력 자가진단'과 안전운전을 위한 교육을 이수토록 도로교통법을 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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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 2019-03-02 09:48:06
마음은 청춘 하지만 몸은 예전같지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