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8시 10분쯤 충남 금산의 한 아파트 신축 공사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소방관들이 12분만에 진압했지만 공사 현장에 있던 노동자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부상자 가운데 한명은 전신화상을 입어 중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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