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오후 12시 30분쯤 부산 사하구 당리동 벽산아파트 뒤편 승학산 5부 능선에서 불이 나 소방본부가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 부산소방본부
▲ 26일 오후 12시 30분쯤 부산 사하구 당리동 벽산아파트 뒤편 승학산 5부 능선에서 불이 나 소방본부가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 부산소방본부

26일 12시 30분쯤 부산 승학산 5부 능선에서 발생한 화재가 2시간만에 진화됐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임야 2만1000㎡가 불에 탔다.

한편 승학산 5부 능선 부근 3곳에서 비슷한 시간에 불이 나 경찰은 방화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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