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여주공장서 대형 유리판 쓰러져 50대 노동자 '참변'
KCC 여주공장서 대형 유리판 쓰러져 50대 노동자 '참변'
  • 정진모 기자
  • 승인 2019.02.11 20:51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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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고 현장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 사고 현장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11일 오전 11시쯤 경기 여주시 가남읍 KCC 여주공장에서 대형 유리판이 쓰러지며 근로자 A(56)씨가 깔렸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사고 당시 A씨는 3인1조로 이뤄지는 대형 유리판 하역작업을 마친 뒤 홀로 마무리 작업을 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가로 3.6m, 세로 2.7m 크기의 대형 유리판은 10개가 한 묶음으로, 무게는 2.5톤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목격자 등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안전 수칙 미이행 사항이 발견될 경우 관련자들을 입건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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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y02 2019-02-13 08:07:27
무리하게 혼자 작업을 하였는지 안전을 생각하여야 했는대 고인의명복을빕니다

에이스상종 2019-02-12 10:50:12
어처구니 없는 사고로 안타가운 목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