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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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에서 9일 홍역 확진 환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경기도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는 40대 남성으로 기존 감염확진자의 지인이다.

지난 8일 안산에서 1세 남자 어린이가 홍역 확진 판정을 받은 지 하루 만에 또 환자가 나왔다.

안산·시흥에서 발생한 홍역 환자는 모두 20명(시흥 1명·안산 19명)이다.

안산·시흥 홍역 환자 가운데 15명은 퇴원하고 2명은 입원 치료를 받고 있으며, 3명은 자택에 격리된 상태다.

도는 홍역 감염자들과 접촉한 2901명에 대해 계속 감시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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