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진이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앞장섰다.

소방청은 박해진이 출연한 화재안전 특별 조사 홍보영상을 25일 공개했다.

지난해 11월 소방의 날을 맞아 명예소방관으로 위촉된 박해진이 홍보 영상에 출연하게 됐다.

소방청은 범부처 화재안전 특별대책으로 지난해 7월부터 올해말까지 화재 때 인명피해 우려가 높은 55만 4000개동에 대해 소방·건축·가스 등 분야별 전문가와 시민 참여단이 공동으로 특별 조사를 벌이고 있다.

영상에서 박해진은 "우리의 참여와 관심이 화재로부터 안전한 내일을 만듭니다"라는 문구를 통해 국민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화재 예방 참여하도록 독려했다.

홍보영상은 전국 관공서와 CJ CGV 멀티플렉스 극장, 옥외전광판, SNS 등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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