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은미(왼쪽) 양주소방서 소방관이 '제5회 전국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에 경기북부 대표로 참가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 양주소방서
▲ 양은미(왼쪽) 양주소방서 소방관이 '제5회 전국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에 경기북부 대표로 참가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 양주소방서

양주소방서는 23일 대전에서 열린 '제5회 전국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에서 경기북부 대표로 출전한 양은미 소방관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열린 경진대회에는 소방안전교육 표준화와 강의기법 개발을 위해 전국 19개 시·도에서 우수한 소방안전강사들이 참여했다.

양은미 소방관은 이번 대회에서 '지하철 안전생활'을 주제로 화재 시 안전하게 대피하는 방법을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설명했다.

양주소방서 관계자는 "양은미 소방관이 제1회 경기북부 소방안전강사 경연대회 우승자로 여유로운 진행과 전달력이 좋은 목소리가 장점"이라고 말했다.

양은미 소방관은 "앞으로도 소방안전교육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다양한 주제로 소방교육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언론 세이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