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7시 30분쯤 강원 동해시 발한동 한 주택 보일러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10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로 보일러실 10㎡가 불에 탔다. 소방본부는 2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고 전했다.
주택에 살던 오모(70·여)씨는 화재를 진압하려다가 양쪽 다리에 2도 화상을 입었고, 왼쪽 손과 얼굴에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본부는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17일 오전 7시 30분쯤 강원 동해시 발한동 한 주택 보일러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10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로 보일러실 10㎡가 불에 탔다. 소방본부는 2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고 전했다.
주택에 살던 오모(70·여)씨는 화재를 진압하려다가 양쪽 다리에 2도 화상을 입었고, 왼쪽 손과 얼굴에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본부는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