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굿디자인에 선정된 그레이스벨의 '헬로제인' 상품. ⓒ 그레이스벨
▲ 2018 굿디자인에 선정된 그레이스벨의 '헬로제인' 상품. ⓒ 그레이스벨

그레이스벨은 크리스천 감성디자인문구 캐릭터상품 '헬로제인'이 2018 굿디자인 우수 상품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헬로제인은 예수님과 동행하는 사랑스럽고 귀여운 소녀의 캐릭터다. 제품은 이미지와 스토리에 크리스천의 감성을 담아 말씀을 전하는 통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올해로 34년째를 맞는 굿디자인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인증제도다. 산업디자인진흥법에 따라 매년 △상품의 외관 △기능 △재료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디자인의 우수성이 인정된 상품에 '굿 디자인(GD)'마크를 부여한다.

김경은 그레이스벨 상무는 "헬로제인 상품은 기독교기업 가운데 최초로 굿디자인으로 인증돼 그 의미가 더 크다"며 "하나님의 말씀을 담은 제품임에도 캐릭터를 활용한 디자인 실력이 우수하다는 것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하나님의 마음을 사랑스러운 캐릭터와 우수한 제품으로 전하고 싶었던 진심이 통했던 것 같다"며 "앞으로도 크리스천 고객뿐만 아니라 일반 고객의 취향을 반영한 제품개발은 물론, 하나님의 마음을 전하는 우수한 디자인의 브랜드와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레이스벨은 트렌드를 파악해 △헬로제인 △헬로든든 △그레이스벨 플라워 △그레이스벨 패키징 등 브랜드 제품에 말씀을 담아 감성을 전달하는 기독교디자인문구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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