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KTX N카드, 출시 9일만에 1만장 판매"
코레일 "KTX N카드, 출시 9일만에 1만장 판매"
  • 박매자 기자
  • 승인 2019.01.07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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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카드 이용방법. ⓒ 코레일
▲ N카드 이용방법. ⓒ 코레일

코레일이 지난해 선보인 'KTX N카드'가 발매 9일 만인 지난 4일에 1만매 판매를 돌파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N카드는 지정한 횟수만큼 미리 정한 구간의 할인승차권을 구입할 수 있는 횟수차감 방식의 모바일 할인 카드다. 스마트폰 앱 '코레일톡'에서 이용구간 전체 운임의 5%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N카드를 이용해 구입한 할인승차권도 3만매를 넘어섰다. 그동안 가장 많이 이용한 구간은 △경부선 서울~부산, 서울~동대구 △호남선 용산~광주송정, 용산~익산 등이다.

N카드의 인기비결 가운데 하나는 이용편의성이 크다는 점이다. 한달치 승차권 금액을 미리 지불하는 정기승차권과 달리 필요할 때만 자유롭게 할인받을 수 있다. KTX를 주 2회 정도 부정기적으로 이용하는 고객에게 경쟁력이 있다.

또 N카드가 있으면 승차권 구입 때 15%부터 최대 4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더 높은 할인을 받으려면 승차권을 미리 구입할수록 유리하다.

코레일은 다음달 중에 입석과 자유석 승차권까지 혜택을 확대할 예정이다.

정인수 코레일 사장직무대행은 "실제 이용객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기 위해 오랜 준비과정을 거친 만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입장에서 꾸준히 서비스를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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