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보모델이 기가지니 홈트레이닝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 KT
▲ 홍보모델이 기가지니 홈트레이닝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 KT

KT는 모바일 헬스케어 글로벌 1위 업체인 눔(Noom)과 협업해 다음달 1일 '기가지니 홈트레이닝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인공지능 TV 기가지니를 통해 단계별 운동 영상을 제공해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집에서도 체계적인 운동을 할 수 있게 도와준다.

바쁜 일정과 비용이 부담이었던 직장인과 학생 등에게 유용할 것으로 기대되고 '지니야 홈트레이닝 시작' 이나 '운동 시작해줘'라고 말하면 이용이 가능하다.

내년 2월부터는 눔 전문 코치가 추천하는 테마별 홈트레이닝 프로그램과 개인별 진행 사항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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