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경보에 따른 시민행동요령 ⓒ 서울시
▲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경보에 따른 시민행동요령 ⓒ 서울시

서울에 초미세먼지(PM 2.5) 주의보가 발령 중이다.

22일 서울시에 따르면 주의보는 지난날 오후 10시 발령됐으며 이날 오전 6시 기준 계속 유지되고 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시간 평균 농도 75㎍/㎥ 이상이 2시간이상 지속될 때 발령된다.

이에 따라 시는 시민들에게 문자 서비스 제공,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 대기오염 전광판 등을 통해 '주의보' 알림과 시민행동요령을 제공하고 있다.

문자서비스를 원하는 시민은 서울시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http://cleanair.seoul.go.kr)에서 대기질 정보 문자서비스 받아보기 또는 ARS(02-3789-8710)로 신청해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호흡기나 심혈관질환이 있는 시민, 노약자, 어린이 등은 외출을 자제하고 실외활동이나 외출 때는 보건용 마스크를 써야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언론 세이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