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에서 열린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작품 공모전' 시상식에서 윤종기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왼쪽 네번째)과 노승일 경찰청 교통국장(오른  세번째)이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도로교통공단
▲ 5일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에서 열린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작품 공모전' 시상식에서 윤종기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왼쪽 네번째)과 노승일 경찰청 교통국장(오른 세번째)이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도로교통공단

도로교통공단은 5일 서울 양재동 서울지부에서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작품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37회째로 도로교통공단과 경찰청이 공동 주최한 공모전은 지난 9월부터 55일간 419건이 접수됐다.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20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대상 300만원, 최우수상 200만원, 우수상 100만원, 장려상 50만원의 상금과 경찰청장·이사장 상장을 수여했다.

윤종기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은 "도로교통 안전에 관심을 갖고 공모전에 참여해 주신 수상자와 모든 응모자에게 감사드린다"면서 "당선된 작품이 전 국민의 교통안전 관심유도와 안전의식 향상에 좋은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활발한 홍보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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