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부천 금속제조 공장서 불 ⓒ 경기 부천소방서
▲ 경기 부천 금속제조 공장서 불 ⓒ 경기 부천소방서

30일 오전 9시 5분쯤 경기도 부천시 소사본동 한 손톱깎이 제조 공장에서 불이나 3시간 만에 진화됐다.

공장 내부에 있던 직원 20명이 긴급히 대피했다. 공장 2개동 500㎡와 기계류 등이 불에 탔다.

경기 부천소방서는 잔불을 정리하고 공장 1층 기계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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