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연수 GS리테일 대표(두번째 줄 오른쪽에서 세번째)와 GS나누미가 지난 15일 서울 내곡동에서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GS리테일
▲ 허연수 GS리테일 대표(두번째 줄 오른쪽에서 세번째)와 GS나누미가 지난 15일 서울 내곡동에서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GS리테일

GS리테일의 봉사단체 GS나누미는 15일 허연수 대표이사 등 40여명의 회원이 서울 서초구 내곡동 마을에 15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GS나누미는 GS리테일 본사 근무자를 비롯해 GS25, GS수퍼마켓, 랄라블라, GS네트웍스 물류센터 등 전국의 지역 사무소 근무자로 구성된 GS리테일의 공식 봉사단체다. 현재 GS리테일 임직원과 함께 가맹 경영주까지 참여하고 있다.

GS나누미는 올해 연탄 1만장을 배달할 계획이다.

박정현 GS리테일 조직문화서비스팀장은 "연말에 필요한 연탄 배달을 비롯해 전국에 퍼져있는 GS나누미는 매월 일손이 필요한 주변 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진심을 담아 나눔을 실천해 나가는 GS나누미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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