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배 지방소방장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대책을 추진하고 제20 대 국회의원선거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해 2016년 봄철화재예방대책 평가 전국 1위를 달성하는데 기여했다.

▲ 권영배 대구광역시 서부소방서 소방장.
▲ 권영배 대구광역시 서부소방서 소방장.

특정소방대상물 자율안전관리를 위한 안전대책 추진과 비상구 확인의 날을 운영해 예방기획관리 분야 담당자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

2003년 북구 공장·전통시장 화재시 인명대피와 연소확대 방지에 앞장섰고 2014년, 2018년도 2건의 대형화재에서 긴급구조통제 단원으로서 적극적인 일선대응으로 인명피해를 최소화했다.

2015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계획을 수립, 추진했고 One-Stop 소방민원서비스를 실현해 시민의 안전과 만족도를 향상시키는데 기여했다.

2013년 세계에너지총회와 2015년 세계군인체육대 회에서 안전요원으로서 국내·국제 행사의 성공적 개최에 기여했다.

2016년 경주와 2017년 포항 지진 발생시 지역 상황 관리와 소방안전점검으로 적극적인 현장 활동을 펼쳐 피해를 최소화했다.

권영배 지방소방장은 "예방행정업무를 담당하며 재난피해 최소화를 위해서는 나부터 성장, 성숙해 야한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이번 대한민국 안전대상 수상을 계기로 안전의식과 맡은 직무에서 처음 가졌던 마음이나 태도를 유지해 더욱 성숙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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