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남규 SK인천석유화학 사장.
▲ 최남규 SK인천석유화학 사장.

SK인천석유화학는 1969년 대한민국 세 번째 정유공장으로 설립돼 국가와 지역경제 발전에 초석이 됐다. 2006년 SK와 한 가족이 된 후 2013년 7월 SK이노베이 션의 자회사로 분사돼 새롭게 출범했다.

수도권 에너지 공급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공항의 항공유를 공급하고 있다.

2014년 7월 플라스틱과 합성섬유의 기초 원료가 되는 파라자일렌을 대규모 생산하는 고도화 설비를 완공해 고부가가치 제품군으로 사업영역을 다각화했다.

무재해 추구와 친환경 경영을 통해 이해관계 자로부터 신뢰받는 기업이 되고 사회와 같이 지속 성장·발전하는 것을 목표로 'SHE(Safety, Health, Environment) First 경영'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2014년 6월 시작된 구성원 무재해 운동은 2018년 7월 1500일을 달성했으며 현재도 무재해 기록을 유지 중이다.

사업장 중심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CEO 안전포럼 △재난안전 체험 전시회 △화학물질 안전 컨설팅 등 관계기관 간 역량을 결집하고 있다.

지난해 1월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공정안전관리 심사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2012년 최우수 등급을 취득한 이래 3회 연속으로 선정 되면서 높은 수준의 안전관리 체계를 갖추고 있음을 입증 받았다.

최남규 사장은 "지역사회 안정과 지속적인 행복을 추구하기 위해 4차 산업 New Tech 현장 적용과 지역사회 협력을 통한 동반 성장에 더욱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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