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혜원(왼쪽부터), 박지은, 류현정 수상자.
▲ 장혜원(왼쪽부터), 박지은, 류현정 수상자.

장혜원, 박지은, 류현정 수상자는 경산여자중학교 1학년에 재학중인 학생들이다.

'미리별'이라는 팀을 만들어 이번 대한민국 안전대상에 UCC로 참가했다.

수상자들은 매년 여름마다 발생하는 물놀이 안전 사고로 부상을 입거나 목숨을 잃고 있는 기사를 보며 심각성 깨닫고 '나한테는 안 일어나겠지?'라는 안전불감증을 없애고 경각심을 일깨워주기 위해 영상을 제작했다.

물놀이를 완벽하게 즐기는 방법은 무엇일까라는 주제로 △준비운동 하기 △수심 확인하기 △구명조끼와 튜브 착용하기 등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법을 담았다.

장혜원, 박지은, 류현정 수상자는 "작품을 통해 물놀이 안전사고가 조금이나마 줄어들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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