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12시 20분쯤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의 한 요양병원에서 불이 났다.

불은 전기 배전반 등 내부 5㎡를 태우고 20분 만에 진화됐다.

큰불은 아니었지만 새벽 시간대 연기가 발생하자 환자 139명과 직원 25명 등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소방본부와 경찰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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