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괴산군 청안면의 한 축사가 화재로 타버렸다.  ⓒ 괴산소방서
▲ 괴산군 청안면의 한 축사가 화재로 타버렸다. ⓒ 괴산소방서

1일 오전 4시 49분쯤 충북 괴산군 청안면의 한 돼지농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돼지 2400마리가 폐사했다.

불은 축사 3개 동을 태우고 1시간 50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본부는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액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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