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카리스웨트 ⓒ 동아오츠카
▲ 포카리스웨트 ⓒ 동아오츠카

동아오츠카는 한국여자농구연맹(WKBL)과 여자프로농구 공식음료 후원 계약을 맺는다고 31일 밝혔다.

동아오츠카는 다음달 3일 개막하는 2018~2019 여자프로농구를 시작으로 3시즌 동안 선수들에게 음료와 스포츠타월 등 각종 용품을 지원한다.

WKBL에서 진행하는 유소녀 농구 캠프와 대회를 후원해 여자농구 인재 육성에도 힘쓸 예정이다.

김찬주 동아오츠카 스포츠마케팅 담당자는 "포카리스웨트는 국내 스포츠의 오랜 파트너로 자리매김해 왔다"며 "이번 프로농구 시즌에도 포카리스웨트만의 전문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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