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권익포럼(www.kcrf2017.org)은 30일 오전 10시 광화문 동화면세점 20층 HJ비즈니스센터에서 '화장품 안전사용을 위한 통합위해평가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제9차 소비자권익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선영 포유미디어 대표의 사회로 문을 여는 포럼은 창원대학교산학협력단·녹색소비자연대협의회·C&I소비자연구소가 공동 주최한다. 

포럼은 이종현 EHRNC 소장이 '통합위해성 평가 국내외 현황과 시사점', 민충식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화장품 연구팀 보건연구관이 '화장품 위해평가시스템과 발전방안 모색' 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이은영 소비자권익포럼 이사장이 좌장을 맡는 포럼은 ▲윤영미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공동대표 ▲정미란 환경운동연합 생활환경팀장 ▲임두현 코스맥스 이사 ▲정지연 한국소비자연맹 사무총장 ▲장준기 대한화장품협회 상무 ▲곽승준 창원대학교 생명공학부 교수가 지정 토론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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