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충북 음성군 대소면 오수 저류조 공사 현장에 소방관들이 전복된 굴삭기에서 운전기사를 구조하고 있다. ⓒ 독자 제공
▲ 16일 충북 음성군 대소면 오수 저류조 공사 현장에 소방관들이 전복된 굴삭기에서 운전기사를 구조하고 있다. ⓒ 독자 제공
▲ 16일 충북 음성군 대소면 오수 저류조 공사 현장에 소방관들이 전복된 굴삭기에서 운전기사를 구조하고 있다. ⓒ 독자 제공
▲ 16일 충북 음성군 대소면 오수 저류조 공사 현장에 소방관들이 전복된 굴삭기에서 운전기사를 구조하고 있다. ⓒ 독자 제공
▲ 16일 충북 음성군 대소면 오수 저류조 공사 현장에 소방관들이 전복된 굴삭기에서 운전기사를 구조하고 있다. ⓒ 독자 제공
▲ 16일 충북 음성군 대소면 오수 저류조 공사 현장에 소방관들이 전복된 굴삭기에서 운전기사를 구조하고 있다. ⓒ 독자 제공

충북 음성의 한 공사 현장에서 굴삭기 전복사고로 1명이 사망했다.

16일 오후 1시 25분쯤 충북 음성군 대소면 A사 오수 저류조 공사 현장에서 작업중이던 굴삭기가 벽면 흑더미가 무너지면서 전복됐다.

이 사고로 운전석 문을 열고 작업중이던 B씨(53)가 공사 현장으로 떨어지면서 굴삭기에 깔려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음성소방서 관계자는 "사고현장에서 숨진 B씨를 구조후 경찰에 인계했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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