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스름 저녁 빛에 잠긴 서울 여의도공원 연못에 정자와 저녁 해가 함께 담겨있다. 오가는 사람들의 어깨 위에도 그림처럼 앉아있는 벤치 위에도 가을이 물들었다. 누군가 툭 건들면 금방이라도 눈물지을 것 같은 가을이 그렇게 소리 없이 주변에 머물고 있다. 15일 저녁 서울 여의도공원에 가을이 담뿍 내린 모습을 세이프타임즈 카메라에 담았다. ⓒ 김춘만 기자 김춘만 기자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언론 세이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포토뉴스] '아슬아슬' 파레트 운반 묘기하나? [데스크 칼럼] NLL 피격사건을 보는 눈 좋아요0훈훈해요0슬퍼요0화나요0후속기사 원해요0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 어스름 저녁 빛에 잠긴 서울 여의도공원 연못에 정자와 저녁 해가 함께 담겨있다. 오가는 사람들의 어깨 위에도 그림처럼 앉아있는 벤치 위에도 가을이 물들었다. 누군가 툭 건들면 금방이라도 눈물지을 것 같은 가을이 그렇게 소리 없이 주변에 머물고 있다. 15일 저녁 서울 여의도공원에 가을이 담뿍 내린 모습을 세이프타임즈 카메라에 담았다. ⓒ 김춘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