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태정  대전시장(오른쪽 2번째)과 직원들이 지진대피 훈련을 하고 있다. ⓒ 대전시
▲ 허태정 대전시장(오른쪽 2번째)과 직원들이 지진대피 훈련을 하고 있다. ⓒ 대전시

대전시는 2018년 지진안전주간을 맞이해 12일 오후 2시 '예고없이 찾아오는 대규모 지진 재난 발생을 가상해 시청사 지진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이 훈련은 직장 민방위대원들의 체계적인 안내로 시청사 직원들이 계단을 이용해 안전하고 신속하게 대피장소로 대피하는 훈련이다.

대전시청 관계자는 "지진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재난에 스스로 대응할 수 있게 재난 안전문화 운동이 정착되도록 매년 대피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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