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서부소방서가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스마트 의료지도 경연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 광주 서부소방서
▲ 광주 서부소방서가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스마트 의료지도 경연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 광주 서부소방서

광주 서부소방서는 충북 충주에서 열린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 참가해 스마트 의료지도 분야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

스마트 의료지도는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원이 영상통화로 의사와 연결해 환자 상태를 공유하면서 의료지도를 받아 환자를 구조하는 기법이다.

서부소방서는 전국 18개 소방본부가 참여한 경연대회에 광주 대표로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성연 서부소방서장은 "스마트 의료분야에서 거둔 우수한 성적은 안전하고 믿음직한 구급현장에 대한 평가 척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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