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인증원 '화재위험 평가 기법' 특허 취득
한국안전인증원 '화재위험 평가 기법' 특허 취득
  • 최진우 기자
  • 승인 2018.09.07 15:45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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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안전인증원이 20년간 쌓아온 기술과 성과를 바탕으로 건물과 공장 등의 화재위험을 평가하는 독창적인 기법을 개발했다.

한국안전인증원은 '화재 위험관리 시스템'과 '공간 위험지수를 이용한 화재 위험평가 시스템' 등 2건의 독창적 평가기법의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7일 밝혔다.

'화재 위험관리 시스템'은 건물과 공장 등의 화재 위험도를 화재성장 단계별로 평가해 위험도와 위험비용을 산출하는 기법이다. 이를 통해 안전예산 투자때 활용할 수 있는 비용편익분석까지 가능하게 구성돼 있다.

'공간 위험지수를 이용한 화재 위험평가 시스템'은 건축물 내 각각의 공간별로 위험도를 평가하는 기법이다.

공간특성에 따라 △위험요소 △대응수준 △화재감지 △화재진화 △화재제어 등을 평가해 공간별 위험도를 산출한다.

한국안전인증원은 특허받은 기법을 전산화해 공식사이트를 통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공개할 계획이다.

▲ 프로그램 개발에 참여한 김대수 한국안전인증원 사무총장(왼쪽부터), 여용주 한국안전인증원 공간안전연구소장, 전성호 한국안전인증원 공간안전연구소 팀장 ⓒ 한국안전인증원
▲ 프로그램 개발에 참여한 김대수 한국안전인증원 사무총장(왼쪽부터), 여용주 한국안전인증원 공간안전연구소장, 전성호 한국안전인증원 공간안전연구소 팀장 ⓒ 한국안전인증원

프로그램 개발에 참여한 여용주 한국안전인증원 공간안전연구소장은 "법적 점검과 설치기준의 부합 여부만으로 건물의 위험도를 파악하기 어려워 프로그램을 개발하게 됐다"며 "공간안전인증 심사에 이 프로그램을 활용해 최적의 위험경감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성호 한국안전인증원 공간안전연구소 팀장은 "공간안전인증제도를 통해 많은 건물과 사업장의 안전 향상에 기여했다"며 "그동안의 축적된 경험과 기술로 더 안전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사회적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안전인증원은 소방청을 주무부처로 2002년 설립된 비영리 법인으로 공간안전인증과 대한민국 안전대상을 운영하고 있다. 또 화재소방분야 기술개발을 선도하는 공간안전연구소와 시민들의 화재 안전문화 향상을 위한 비영리 미디어 인터넷신문 세이프타임즈를 운영하고 있다.

▲ 한국안전인증원이 개발한 화재위험 평가 종합결과. ⓒ 한국안전인증원 자료
▲ 한국안전인증원이 개발한 화재위험 평가 종합결과. ⓒ 한국안전인증원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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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철우 2018-09-14 14:10:11
회재예방에 최고기관

안전한나라 2018-09-10 06:52:37
대한민국 안전을 지켜주시는 한국안전인증원 여러분들에게 무한한 신뢰를 드립니다

하부장 2018-09-07 17:17:15
축하드립니다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