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한국화재보험협회 대강당에서 열린 제45회 소방안전봉사상 시상식에서 김문하 소방청 화재예방과 소방령(오른쪽)이 특별상을 수상하고 있다. ⓒ 최진우 기자
▲ 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한국화재보험협회 대강당에서 열린 제45회 소방안전봉사상 시상식에서 김문하 소방청 화재예방과 소방령(오른쪽)이 특별상을 수상하고 있다. ⓒ 최진우 기자

소방청은 5일 오전 한국화재보험협회 대강당에서 우수 소방공무원을 선발하는 제45회 소방안전봉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방청과 화재보험협회가 공동 주최한 이날 시상식에서 김문하 소방청 화재예방과 소방령이 특별상을 수상했다.

특별상 수상자인 김문하 소방령은 화재예방 업무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사명감으로 화재예방, 소방시설 제도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소방안전봉사상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헌신한 소방공무원에 대한 노고를 격려하고 국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1972년 제정됐다. 이번 수상자를 포함해 663명이 수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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