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찰중인 해경 함정에 탑승, 북한 GPS 교란 실태·불법조업 중국어선 단속 현장 점검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은 4일부터 5일까지 충남 태안군 해상에서 순찰중인 해경함정에 탑승해 북한 GPS 교란에 따른 해상 안전 관리실태와 불법조업 중국어선 단속현장을 점검했다.

박인용 장관은 "불법 조업 중국어선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단속할 것"이라며 "북한의 GPS 교란 도발이 지속됨에 따라 우리 어선과 여객선의 월선 방지와 이동하는 모든 선박의 안전항해를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지시했다.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이 불법중국어선 단속을 확인하기 위해 경비함정을 탑승하고 있다. 국민안전처 제공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이 4일 충남 태안군 해상에서 순찰중인 경비함정 3015함을 방문해 해경을 격려하고 있다. 국민안전처 제공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이 4일 해경 고속단정에 승선해 불법 중국어선 단속현장을 지도하고 있다. 국민안전처 제공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은 5일 충남 태안군 인근 해상에서 순찰중인 경비함정 해경을 격려하고 있다. 국민안전처 제공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과 경비함정 3015함 해경과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국민안전처 제공

키워드

#N
저작권자 ©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언론 세이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