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광진교 페스티벌에 참여한 농악대가 전통 악기로 흥을 돋우고 있다. ⓒ 오건호 기자
▲ 18일 광진교 페스티벌에 참여한 농악대가 전통 악기로 흥을 돋우고 있다. ⓒ 오건호 기자
▲ 18일 서울 광진교에서 열린 제2회 광진교 페스티벌에서 광진청소년수련관 댄스팀 '에일린'이 춤을 추고 있다. ⓒ 오건호 기자
▲ 18일 서울 광진교에서 열린 제2회 광진교 페스티벌에서 광진청소년수련관 댄스팀 '에일린'이 춤을 추고 있다. ⓒ 오건호 기자
▲ 18일 서울 광진교에서 열린 제2회 광진교 페스티벌에서 광진청소년수련관 오케스트라 단원이 클라리넷을 연주하고 있다. ⓒ 오건호 기자
▲ 18일 서울 광진교에서 열린 제2회 광진교 페스티벌에서 광진청소년수련관 오케스트라 단원이 클라리넷을 연주하고 있다. ⓒ 오건호 기자
▲ 18일 서울 광진교에서 열린 제2회 광진교 페스티벌에서 광진청소년수련관 오케스트라 지휘자가 시민들 앞에서 지휘를 하고 있다. ⓒ 오건호 기자
▲ 18일 서울 광진교에서 열린 제2회 광진교 페스티벌에서 광진청소년수련관 오케스트라 지휘자가 시민들 앞에서 지휘를 하고 있다. ⓒ 오건호 기자
▲ 18일 서울 광진교에서 열린 제2회 광진교 페스티벌에서 어린이들이 풀장에서 물놀이를 하고 있다. ⓒ 오건호 기자
▲ 18일 서울 광진교에서 열린 제2회 광진교 페스티벌에서 어린이들이 풀장에서 물놀이를 하고 있다. ⓒ 오건호 기자

견우와 직녀가 칠월칠석 오작교에서 만난다는 전설처럼 한강을 사이에 두고 있는 서울 광진구와 강동구가 광진교에서 만나 축제의 장을 열었다.

올해로 제2회를 맞는 광진교 페스티벌은 지난 18일 더위가 잠시 주춤한 가운데 광진구민과 강동구민이 모여 정을 나눴다.

축제에는 청소년 동아리 공연, 광진 청소년 수련관 오케스트라 등 청소년이 사회와 무대 구성을 준비한 청소년 페스티벌이 펼쳐졌다.

무더운 날씨에 축제가 진행된 만큼 안개를 뿌려주는 쿨링포그(Cooling Fog)를 활용한 시원한 휴게공간을 마련했다. 쿨 워터 존에서 펼쳐지는 워터터널과 물총·물풍선 놀이 등 무더위를 날려버릴 다양한 즐길거리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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