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야목재문화체험장. ⓒ 음성군
▲ 백야목재문화체험장. ⓒ 음성군

충북 음성군이 금왕읍 백야자연휴양림에 마련한 목재문화체험장과 수목원이 오는 28일 개장한다.

군이 53억 5000만원을 들여 지은 목재문화체험장(1500㎡) 1층에는 목공예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공간과 목공예 체험 유아 놀이방으로 꾸며졌다.

2층은 방문객이 책꽃이와 목각 인형, 편지통을 만들어볼수 있는 체험실과 시청각실을 갖추고 있다.

체험장은 유아·아동·청소년·성인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60억이 투입된 수목원(35㏊)에는 암석원, 전시원, 온실, 등산로(15㎞), 임도(14.2㎞) 등 570종의 수목이 있다.

2011년 7월 문을 연 백야자연휴양림(75㏊)은 숲속의 집 11개 동, 물놀이장을 갖추고 있다.

▲ 백야수목원. ⓒ 음성군
▲ 백야수목원. ⓒ 음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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