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관은 9일 녹·적조 대응 기술 사용 현장을 방문해 관련 연구개발 현황을 점검했다.

이 차관은 "폭염이 장기화되면서 녹조와 적조 문제가 더욱 심해질 가능성이 크다"며 "과학기술을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해결방안을 내놓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 차관은 녹·적조에 이은 폭염현장방문으로 지속가능한 에너지 자립도시 모델에 대한 형황과 도시발전 방향 모색을 위해 이달중 충북 진천 친환경에너지타운 방문을 이어갈 계획이다.

▲ 이진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관(가운데)이 9일 오후 경남 함안군 낙동강 유역을 방문해 녹조를 살펴보고 있다. ⓒ 과기정통부
▲ 이진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관(가운데)이 9일 오후 경남 함안군 낙동강 유역을 방문해 녹조를 살펴보고 있다. ⓒ 과기정통부
▲ 이진규 과기정통부 차관(오른쪽)이 9일 오후 경남 함안군 칠서정수장을 방문해 한국기계연구원의 전기부상 녹조 제거 기술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 과기정통부
▲ 이진규 과기정통부 차관(오른쪽)이 9일 오후 경남 함안군 칠서정수장을 방문해 한국기계연구원의 전기부상 녹조 제거 기술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 과기정통부
▲ 이진규 과기정통부 차관(가운데)이 9일 오후 경남 함안군 칠서면에 위치한 칠서정수장을 방문해 취수장 녹조 전처리 장치 성능을 확인하고 있다. ⓒ 과기정통부
▲ 이진규 과기정통부 차관(가운데)이 9일 오후 경남 함안군 칠서면에 위치한 칠서정수장을 방문해 취수장 녹조 전처리 장치 성능을 확인하고 있다. ⓒ 과기정통부
▲ 이진규 과기정통부 차관(가운데)이 9일 오후 경남 함안군 칠서정수장을 방문해 녹조 온라인 모니터링 시스템의 성능을 확인하고 있다. ⓒ 과기정통부
▲ 이진규 과기정통부 차관(가운데)이 9일 오후 경남 함안군 칠서정수장을 방문해 녹조 온라인 모니터링 시스템의 성능을 확인하고 있다. ⓒ 과기정통부
▲ 이진규 과기정통부 차관(오른쪽 두번째)이 9일 오후 경남 함안군 칠서정수장에서 열린 녹조 관련 국민생활연구 활성화 간담회에서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있다. ⓒ 과기정통부
▲ 이진규 과기정통부 차관(오른쪽 두번째)이 9일 오후 경남 함안군 칠서정수장에서 열린 녹조 관련 국민생활연구 활성화 간담회에서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있다. ⓒ 과기정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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