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관은 9일 녹·적조 대응 기술 사용 현장을 방문해 관련 연구개발 현황을 점검했다.
이 차관은 "폭염이 장기화되면서 녹조와 적조 문제가 더욱 심해질 가능성이 크다"며 "과학기술을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해결방안을 내놓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 차관은 녹·적조에 이은 폭염현장방문으로 지속가능한 에너지 자립도시 모델에 대한 형황과 도시발전 방향 모색을 위해 이달중 충북 진천 친환경에너지타운 방문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