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소방기술 경연대회 시연회에 참여한 대전소방본부 소속의 한 소방관이 소방호스를 끌고 달리고 있다. ⓒ 대전시
▲ 2018년 소방기술 경연대회 시연회에 참여한 대전소방본부 소속의 한 소방관이 소방호스를 끌고 달리고 있다. ⓒ 대전시

대전시소방본부는 1일 2018년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를 대비,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이기 위한 시연회를 개최했다. 불볕 폭염이 내리쬐는 날도 시연회 열기보다 높지는 않았다. 복수동 119시민체험센터에서 열린 시연회는 속도방수, 고층건물 화재진압, 최강소방관 등의 종목시연이 진행됐다.

손정호 본부장은 "무더운 날씨와 더불어 쉬는 날에도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해 준 대원들에게 감사한다"며 "흘린 땀과 열정이 좋은 결실을 맺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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